(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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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신사의 품격' 종영소감을 전했다.
윤진이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너무 예뻐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마치게 됐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팬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많은 걸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더운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윤진이의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임메아리 못본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다", "윤진이 다음 작품 빨리 보고 싶다", "신사의 품격 마지막 방송도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오는 1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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