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방송사고, 벌써 몇 번째? 시청자 '원성'
스크롤 이동 상태바
뮤직뱅크 방송사고, 벌써 몇 번째? 시청자 '원성'
  • 김리현 기자
  • 승인 2012.08.25 2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리현 기자)

▲ (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KBS '뮤직뱅크'에서 방송사고가 또 발생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포커즈(f.cuz)가 무대를 펼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포커즈는타이틀곡 '꿈꾸는 I'를 열창하던 중 갑자기 카메라 감독이 화면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B.A.P의 'No Mercy(노멀씨)' 무대에서 역시 방송사고가 이어졌다. B.A.P의 '노멀씨' 무대가 방송되는 중 갑자기 MC 이장우와 유이를 비췄고 조명도 켜지지 않은 곳에서 당황해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뮤직뱅크'의 방송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샤이니와 씨스타의 무대에서 음향사고가 발생했고, 지난 3월에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무대에 스태프가 화면에 잡히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원더걸스가 컴백무대를 펼치던 중 원더걸스와 백댄서들의 다리만이 화면에 잡혀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으며,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티아라가 '러비더비'(Lovey-Dovey)를 열창하던 중 카메라가 스튜디오 구석을 수 초간 잡아 엉뚱한 화면이 노출돼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