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김종서(59·ROTC 23기) 경기대 교수가 신임 ROTC 언론인회(이하 알언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달 23일 알언회 임원 회의에서 회장으로 추대된 김 신임 회장은 13일 손재문 대한민국 ROTC중앙회 상근부회장과 중앙회 임원진, 알언회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알언회 정기오찬에서 참석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 자리에서 김 신임 회장은 “알언회 회원들의 화합과 발전의 초석을 놓겠다”며 “ROTC 동문 권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은 지난 1988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뒤 1992년 서울경제신문 기자를 거쳐 편집국 부국장으로 임기를 마쳤다. 현재는 경기대학교 인문사회계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난 2019년에는 ‘ROTC 언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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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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