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2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8~11시 무주덕유산리조트 이벤트 광장에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벌룬퍼포먼스, 재즈밴드, 팝페라 등으로 구성됐다. 원형무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 공연도 이뤄진다.
특히 매주 토요일 밤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리조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국악공연, 전자현악, 통기타 버스킹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측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을 준비했다. 썸머 페스티벌을 즐기며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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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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