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효성중공업 자회사인 진흥기업이 서초교대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지하철 2·3호선 교대역에서 도보 3분 안팎 거리에 위치한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비는 약 360억 원이다.
진흥기업 측은 "외관 특화 설계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하고, 대기업 유통편의시설 입점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와 인근 상권 활성화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이라며 "앞으로도 입지 조건이 우수한 소규모 정비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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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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