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GS건설은 청계천광장에서 문화예술인 지원 사회공헌사업인 '커넥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12시부터 21시 30분까지 3부에 걸쳐 이뤄진다. 1부에선 바이올린 연주와 오페라 등 2개팀, 2부는 밴드와 색소폰 연주, 마술 등 9개팀, 3부에선 7개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인다. GS건설은 이들에게 공연에 필요한 공간과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악기 체험 등 부스를 운영하고, 초대손님으로 선정된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GS건설 측은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ㅁ라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좌우명 : 隨緣無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