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10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 IFC몰 CGV여의도에서 진행된 영화 '위험한 관계' VIP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위험한 관계'는 모든 여자를 정복의 대상으로 여기는 카사노바 '셰이판'(장동건 분)'과 단아하고 정숙한 미망인 '뚜펀위'(장쯔이 분), 상하이를 주름 잡은 사교계의 여왕 '모지에위'(장백지 분)의 치명적인 삼각관계를 그린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