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정은지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응답하라 1997' 속 윤윤제를 꼽았다.
정은지는 '응답커플' 서인국과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켈번와 함께한 화보촬영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서인국이 연기한 윤윤제를 꼽았다.
정은지는 "윤윤제는 내 이상형"이라며 "그처럼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시원(정은지 분)이라는 인물이 있어 윤윤제도 더욱 멋있어진 것 같다"며 "어찌보면 집착남으로 보일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연인에서 부부가 되는 '응답하라 1997' 속 연애담에 대해선 "당연히 소꿉친구가 연인이 될 수 있다 생각한다"며 "소꿉친구라는 존재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성시원이 많이 부러웠다.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고 또 이것이 가장 이성적인 이성관계라고 여긴다"고 밝혔다.
한편 정은지와 서인국의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와 허심탄회한 연애관에 대한 생각은 10월20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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