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핏펫은 반려동물이 아플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핏펫에 등록된 진료영수증 14만 개, 이용자 리뷰를 비롯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동물병원 찾기 △원스톱 문의전화 △간편 진료예약 △병원 진료 경험과 관리 팁 등 기능을 갖췄다. 반려동물의 질환, 상태, 증상 등을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반려동물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시 편리하게 고민을 해소할 수 있다는 게 핏펫의 설명이다.
또한 향후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을 마련해 궁금한 점이 생기면 리뷰에 바로 댓글을 달아 사용자간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핏펫 측은 "현재 간편예약이 가능한 동물병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60여 곳이며 오는 2023년에는 전국으로 확대 예정"이라며 "케어 서비스를 통해 반려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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