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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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임직원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3.0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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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대우건설은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우건설이 임직원 정신건강 안정과 건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心-Care'를 현장으로 확대 적용, 상담사가 수도권 일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의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게 특징이다.

심리상담실이 처음 찾아간 곳은 '수원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현장이다. 전문 상담사 3명은 사전에 상담을 신청한 해당 현장 임직원들의 심리 상태와 스트레스 지수를 살피고, 개별 심리 상담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측은 "心-Care 프로그램이 본사 근무자에 국한돼 실시되고 있었는데,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통해 현장 직원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온오프라인 상담으로 국내외 임직원 스트레스·정신건강관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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