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동서식품은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김광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85년 동서식품에 입사한 이후 38년간 동서식품에 근무하면서 ‘커피믹스 맥심’과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를 베스트셀러로 만든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김 대표는 2020년부터 마케팅 총괄 업무를 수행했다.
한편, 이날 동서식품은 안선민, 이동희, 이현주, 강성룡 상무를 신임 임원으로 선임하는 승진 인사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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