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지성의 붓글씨 편지가 공개됐다.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지성의 붓글씨 편지는 드라마 촬영 중 감독님께 전한 것으로 최근 현장 분위기와 재치를 전해주고 있다.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지성은 이번 감독님께 드린 고려편지를 통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드라마 9회와 10회에서 보여진 극 중 지상의 캐릭터 또한 익살맞고 위기를 잘 모면해가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여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사극에 새로운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SBS드라마’대풍수’는 지난 주 9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인 분량이 방송되며 극의 긴장감 또한 높아져 이후 빠른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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