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소비자 접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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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개…“소비자 접점 강화”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3.05.30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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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한맥 캔, 병 제품 ⓒ사진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오비맥주는 최근 신규 광고를 공개하고 ‘부드럽게 부드럽게 달라지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캠페인 활동에 돌입했다. 해당 광고에서는 일상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이 한맥을 만나 ‘부드럽게 부드럽게’ 변화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영상 속 한맥을 음미하는 소비자들은 일상 속 부드러움을 되찾게 된다.

또한 뮤직플랫폼 멜론(Melon)과 협업을 통해 ‘부드러운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플레이리스트는 △복잡한 퇴근길을 부드럽게 만드는 소프트팝 장르 △지치고 힘든 일상을 부드럽게 만드는 인디와 R&B 장르 △우리의 저녁 시간을 부드럽게 음미하도록 만드는 재즈 장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한맥 캔에는 플레이리스트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삽입돼 있다.

5월 한 달간은 특정 지역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맥의 부드러움을 전파하는 ‘부드러운 스트릿 어택’을 펼치기도 했다. 한맥은 오피스 밀집 지역에 깜짝 등장해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풀도록 돕고, 브랜드 경험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한맥은 오비맥주 카스의 밀맥주 브랜드 카스 화이트(Cass White)와 함께 5월 26일부터 3일간 진행된 ‘서울재즈페스티벌’에도 공식 후원사로 함께 참여한 바 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항상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 속 잊고 있던 부드러움을 느끼고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한맥은 소비자들의 일상 속 부드러움을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 라거로써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강화에 힘써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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