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기본요금이 이번주 토요일 (12일) 첫차부터 300원 인상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거리에서 시민들이 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서울시는 12일 오전 3시부터 시내버스 기본요금(교통카드 기준)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 인상된다고 10일 밝혔다. 마을버스도 900원에서 1200원으로 300원(33%) 인상된다.
광역버스는 2300원에서 3000원으로 700원(30%) 오른다. 출발지 기준으로 자정에서 새벽 4시까지 운행하는 심야버스는 2150원에서 2500원으로 350원(16%)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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