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창간 이래 국내 유일의 저작권 전문 학술지로 자리잡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18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가 <계간 저작권> 제 100호 발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계간 저작권>은 저작권 전문 학술지로 1988년 창간됐다. 현재는 저작권 학계 및 정부의 정책 입안에도 활용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학술지다.
이번 기념회는 장인숙 저작권 위원회 초대위원장(전 방통대 총장)을 포함한 저작권 원로 학자 50여 명이 참석해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에서 개최됐다.
유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계간 저작권>이 앞으로도 문화산업 관련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도 저작권 제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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