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윤시윤-박신혜, 두근두근 '이마클릭'!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박신혜, 두근두근 '이마클릭'!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06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오보이프로젝트>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박신혜가 두근거리는 '이마 클릭' 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의 주인공 윤시윤과 박신혜가 '이마 클릭' 이 담긴 모습을 공개하며 '밀착커플' 로 떠오를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얼어붙은 표정의 박신혜와 그런 박신혜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며 박신혜의 이마에 손길을 전하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모습은 앞집 남자 김정산(한태준 역)을 훔쳐보던 박신혜(고독미 역)가 윤시윤(엔리케 금)에게 이 사실이 발각된 후 처음으로 마주한 장면으로 세상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박신혜와 윤시윤이 처음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계기가 되는 중요한 순간.

▲ <사진제공=오보이프로젝트>

이번에 공개 된 윤시윤의 '이마 클릭' 이 집 안에만 은둔해 있던 박신혜를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계기가 될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기에 윤시윤의 손길에 순간 멍해져버린 박신혜의 표정이 포착돼 앞으로 그려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검지만 닿았을 뿐인데 내가 떨린다", "1월 7일 반드시 본방사수!", "벌써부터 두 배우의 호흡이 느껴진다", "2013년 新로코커플의 탄생예감", "꽃남꽃녀가 밀착해있으니 볼 맛나겠다" 라며 벌써부터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윤시윤과 박신혜의 달달한 로맨스가 기대되는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 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7일 첫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