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최강희, 극과 극 반전 미모 '아라레 강희 vs 여신 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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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강희, 극과 극 반전 미모 '아라레 강희 vs 여신 강희'
  • 윤태 기자
  • 승인 2013.01.17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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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 <사진제공=드라마틱 톡>

최근 다양한 버전의 예고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극과 극 미모를 발산하는 최강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최강희는 이불을 뒤집어 쓴 채 열공모드에 빠진 건어물녀의 모습과 함께 산발한 머리 이마에 떡 붙인 찜질팩 스타일로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헤어 스타일과 얼굴의 반을 가리는 뿔테 안경이 '닥터 슬럼프' 속 만화 캐릭터 아라레를 연상케 해 그녀의 모습에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또 이와는 반대로 국정원 연수원에서 열린 무도회 촬영에서 최강희는 180% 달라진 미모를 선보였다. 그는 매력적인 바디라인이 드러난 순백의 드레스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자태를 뽐냈다.
 
이렇듯 극과 극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킬 최강희는 매 촬영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면서도 청초함 가득한 아름다움을 잃지 않아 원조 여신다운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7급 공무원'을 통해 똘기충만한 국정원 신입 요원 김서원 역을 맡은 최강희는 전작에서 보여준 당찬 커리어우먼의 모습과는 다른 털털하면서도 섹시한 국정원 요원의 이중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첫 만남부터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는 파트너 주원과 극 중 어떤 조화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사진제공=드라마틱 톡>

드라마 관계자는 "극과 극 매력으로 촬영장의 팔색조 역할을 맡고 있는 최강희"라고 운을 떼며 "촬영장 밖에서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지만 촬영에 들어가면 180% 달라진 모습으로 모든 스텝들의 눈을 한시도 떼지 못하게 하고 있다. 미모 전도사 최강희 덕분에 매서운 추위와 장시간 힘든 촬영에도 다들 행복한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풋풋하고 귀여운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요~", "사랑스러운 분위기는 따로 있나 봐", "민낯과 섹시를 넘나드는 당신이 진정한 승리자" 등 드라마에서 보여질 최강희의 미모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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