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티온, 올리브영 ‘100억 클럽’ 입성…광동제약, ‘세계 희귀질환의 날’ 기념 환아 작품 전시회 [제약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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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파티온, 올리브영 ‘100억 클럽’ 입성…광동제약, ‘세계 희귀질환의 날’ 기념 환아 작품 전시회 [제약오늘]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4.02.29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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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나영 기자]

동아제약 파티온 제품 이미지. ⓒ동아제약

동아제약 파티온, 올리브영 '100억 클럽' 입성

동아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지난해 올리브영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하며 '올영 100억 클럽'에 입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파티온은 2023년 올리브영 전 지점에 입점되며,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이 트러블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올리브영에서 진행했던 '스페셜 케어 프로모션'에 행사 브랜드로 꾸준히 선정되는 등 트러블케어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트러블을 10배 더 강력하게 진정시켜주는 세럼으로 소듐헤파린, 판테놀, 알란토인, 쑥잎추출물 등의 성분을 이상적인 비율로 배합한 동아제약의 독자 성분인 '헤파린 RX 콤플렉스'가 함유됐다. 

파티온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최대 할인 행사인 '올영세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광동제약, '세계 희귀질환의 날' 기념 환아 작품 전시회 개최

광동제약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본사 2층에 위치한 가산천년정원에서 희귀질환 환아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날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이다.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의 희귀성에 착안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으며 소외받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와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이에 광동제약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회적 기업 민들레마음과 함께 다음 달 29일까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의 작품 전시회 '봄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

미래, 꿈, 마음 3가지 테마로 나뉜 전시공간에서 약 45여 개 작품과 사연들을 소개해 낯선 희귀질환에 대해 알린다는 취지다.

전시 공간 한 편에는 AI 기술 기반 눈 건강 점검 키오스크도 운영된다. 관람객들이 시력 측정, 노안검사 등을 체험하며 건강의 중요성을 살피고, 희귀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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