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월간 할인행사 개최…롯데면세점, ‘메종키츠네’ 등 라인업 강화 [유통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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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월간 할인행사 개최…롯데면세점, ‘메종키츠네’ 등 라인업 강화 [유통오늘]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4.04.01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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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위메프 보도자료] 위메프데이
위메프데이 포스터 ⓒ위메프

위메프, 월간 할인행사 개최

위메프는 오는 10일까지 월간 쇼핑축제 ‘위메프데이’를 열고, 수요가 높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품과 생활필수품 등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15% 장바구니 쿠폰과 최대 15% 카드 추가 할인 쿠폰을 더해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위메프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행사기간을 기존 1주일에서 열흘로 확장했다. 행사 기간 핵심 코너 ‘슈퍼위메프데이’에서는 매일 베스트 상품 최대 7종을 엄선해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또, ‘타임특가’에서는 2시간마다 위메프 주요 특가 매장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 최대 10종을 특별 할인 판매하며, 오는 3일에는 1시간마다 타임특가가 진행된다. ‘카테고리 추천’ 코너에서는 총 14개 카테고리별 상품 전문 MD들이 고른 고품질 상품들을 소개한다.

롯데면세점, ‘메종키츠네’ 등 라인업 강화

롯데면세점이 최근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여객 수요 회복 및 성장세에 따라 인기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하고, 색다른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

우선 지난해 9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공식 입점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와 ‘메종키츠네’가 1일부터 온라인 채널에 업계 최초로 공식 진출한다. 현재 타사 온라인 면세점에서 해당 브랜드의 병행수입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공식 수입원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직매입을 통해 온·오프라인 정식 매장을 운영하는 곳은 롯데면세점이 유일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면세점에서 아미와 메종키츠네의 최근 2개월 실적은 직전 동기간 대비 각각 약 40%, 약 52% 신장했다. 롯데면세점은 공식 수입원을 통한 판매로 정품 신뢰도를 높이고, 20~40대 고객이 선호하는 인터넷면세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카카오페이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구매 후 오는 5월 6일까지 상품을 인도한 고객 중 총 15명을 선정해 유로 2024 4강, 8강, 16경 경기 일정 중 하나의 티켓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스토케 휴대용 유모차 ‘요요’, 판매량 46% 증가

스토케는 휴대용 유모차 ‘요요’(YOYO)의 판매량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1일 밝혔다.

스토케에 따르면 지난달 요요 주간 판매량은 2주차 대비 3주차에 46% 증가했다. 전국 낮 기온이 20도 가까이로 오르면서 판매율이 일주일 만에 크게 상승한 것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다소 주춤했던 요요 유모차 판매율은 날이 풀리기 시작한 2월 중순부터 상승세로 전환, 올 2월 월 평균 판매량이 겨울철 평균 판매량보다 49% 상승했다. 봄 나들이철이 다가오면서 부모가 자녀와의 외출을 위해 유모차를 미리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스토케는 신생아부터 몸무게 22kg 아이까지 요요 하나로 시트만 교체해 사용 가능한 ‘YOYO 올라운더 패키지’를 선보인다. YOYO 올라운더 패키지는 뉴본팩 세트와 배시넷 세트 2종이며, 패키지에는 신생아부터 6개월 영아용 시트인 뉴본팩 또는 배시넷, 6개월부터 만 5세 아이용 시트인 요요 컬러팩과 레인커버·모기장·컵홀더 등 액세서리가 포함된다. YOYO 올라운더 패키지는 신생아부터 약 5세까지 유모차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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