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 지속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현대제철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소외계층 1500세대를 방문, '이웃사랑 선물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사업장 인근의 이웃을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같은 현대제철의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는 7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와 관련 현대제철 관계자는 "불황기라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또, 사업장 내 32개 기관에도 35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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