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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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위촉
  • 윤태 기자
  • 승인 2013.0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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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지성이 맥(MAC) 에이즈 펀드 아시아 대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일 맥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국 최초로 맥 에이즈 펀드 홍보대사 아시아 대표로 임명된 배우 지성은 이날 위촉식과 함께 총 10억여원의 맥 에이즈 펀드를 사랑의 열매와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기부식을 함께 진행했다.
 
맥 에이즈 펀드(MAF)는 비바글램 립스틱 제품의 판매 전액으로 조성되는 펀드로, 전세계적으로는 2억5천만 불의 기금이 조성돼 기부 되어 왔으며, 맥 코리아에서는 31억원 이상의 기금을 마련해 매년 국내외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 등에 기부하고 있다.

이날 기부된 기부금은 두 단체를 통해 국내외 에이즈 치료와 예방, 교육 사업과 올바른 청소년 성문화 정착 활동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지성은 최근 드라마 '대풍수' 촬영 중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인 만큼 함께 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며 적극 참여했다. 당일 행사 장소인 스토어는 지성을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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