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가 설 연휴를 맞이해 ‘보안포스터’를 공모했다.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하고 글로벌 특허경쟁력을 지키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신입사원들은 ‘보안포스터’를 제작할 뿐 아니라 직접 캠페인의 모델로 참여했고, 사측은 이를 출입구에 비치한 것으로 알려진다.
본 캠페인에 사내 모델로 참가한 조홍석 신입사원은 “서울반도체가 특허력으로 글로벌 경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이니만큼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직접 보안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20여 년 동안 LED(발광다이오드)를 연구, 개발, 생산해온 기업으로 지난 2011년에는 전세계 LED시장 5위를 차지한 글로벌 LED전문 기업이다. 게다가 지난 2012년에는 보유 특허포트폴리오가 1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