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특허경쟁력을 위한 ´보안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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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특허경쟁력을 위한 ´보안캠페인´ 시행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3.02.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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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서울반도체가 특허경쟁력을 위한 '보안캠페인'을 시행했다.ⓒ서울반도체 제공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가 설 연휴를 맞이해 ‘보안포스터’를 공모했다.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하고 글로벌 특허경쟁력을 지키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신입사원들은 ‘보안포스터’를 제작할 뿐 아니라 직접 캠페인의 모델로 참여했고, 사측은 이를 출입구에 비치한 것으로 알려진다.

본 캠페인에 사내 모델로 참가한 조홍석 신입사원은 “서울반도체가 특허력으로 글로벌 경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이니만큼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직접 보안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20여 년 동안 LED(발광다이오드)를 연구, 개발, 생산해온 기업으로 지난 2011년에는 전세계 LED시장 5위를 차지한 글로벌 LED전문 기업이다. 게다가 지난 2012년에는 보유 특허포트폴리오가 1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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