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유하나, 잇따른 2세 소식에 떠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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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유하나, 잇따른 2세 소식에 떠들썩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3.03.05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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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배우 한채영과 유하나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뉴시스

배우 한채영과 유하나의 임신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채영 씨가 결혼 6년 만에 아이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본인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기쁜 소식에 한채영 씨와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스케줄을 열심히 소화하는 한편, 엄마가 되는 책임감 또한 잃지 않을 것”이라며 “일과 가정 모두 놓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도 말했다.

한채영은 지난 2007년 6월 3일 4살 연상의 사업과 최동준 씨와 결혼식을 올린 후,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프로야구 이용규 선수와 결혼해 화제를 낳았던 배우 유하나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유하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유하나가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며 “안정을 취해야하는 단계라 당분간 활동 없이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5일에는 유하나가 직접 임신소식을 알렸다.

유하나는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큐가 생겼다”며 “이용규가 한국에 오면 기사가 나가길 바랐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더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면 더 축복받고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태어날 것 같다”며 “아쉬운 경기였지만 그것을 교훈 삼아 노력하고 있을 국가대표선수들, 그리고 이용규 선수도 응원해 달라”고도 말했다.
 
이용규 선수는 현재 WBC출전으로 대만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 둘은 지난 2011년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지는 배우들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녀스타들의 임신 소식에 2세가 기대 된다”, “결혼 6년 만에 임신이라니, 내가 더 기뻐”, “스타 예비엄마가 줄줄이 늘어났다”, “예쁘고 건강한 아이 낳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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