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방글 기자)
세계적인 LED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가 식목일을 맞이해 자사의 공식 블로그(www.theledstory.com)에서 아크리치 나무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류(AC)구동 친환경 아크리치 LED 전구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서다.
서울반도체 블로그를 방문하여 ‘식목일’, ‘나무사랑’,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크리치 LED가 사용된 LED전구 또는 스탠드를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교류구동 아크리치 LED가 사용된 LED 전구를 하루 6시간 사용하면, 기존 60와트(watt) 백열전구 보다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48kg 줄어든다. 이는 나무 16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또한,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 없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을 줄여 기존 DC LED 전구를 사용했을 때 보다 나무 2그루를 더 심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울반도체 자체 조사 기준, 표 참조)
서울반도체 마케팅 남정화 팀장은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로 교류에서 구동 가능한 친환경 AC LED인 아크리치(Acrich) 양산에 성공했다”며 “교류직류 컨버터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존 DC LED(직류구동 LED)보다 친환경적이면서 LED 전구의 수명도 5만 시간 정도로 늘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 환경보호와 에너지 효율에 장점이 많은 아크리치 보급확대와 친환경 노력의 일환으로 5월부터는 전세계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외 법인과 함께 글로벌 캠페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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