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시형 기자)
17일 아침까지만해도 흐리고 쌀쌀하던 날씨가 오후 들어 구름이 옅어지며 기온이 20도 안밖으로 크게 상승했다.
여의도 윤중로에는 따듯해진 날씨에 벚꽃이 만개해 나들이 온 시민들이 한껏 봄 날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영등포구는 지난 11일 오후 12시부터 윤중로의 차량 통행을 차단하고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 축제는 18일까지 이어지며 차량통행 제한은 더 늦은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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