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가 5월 16일 제주도 중문랜드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 홍보대사로 가수 이정현을 위촉한다.

이정현은 중국에서 한류 대표 여가수로 활동 중이다.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은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류스타의 소장품 및 MD상품을 비롯한 한국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면세가 이상의 할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제주 중문랜드에 만들어졌다.

중문랜드는 한류스타 프로모션상품 외 배우 고현정이 직접 개발한 화장품과 함께 아시아권 최초 인공양식에 성공한 한상우 박사의 almas 케비어,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커피 등을 제주 독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의 전통 유과, 해외 명품샵을 오픈하고, 특급 호텔급 프리미엄뷔페 J.oclus(중문오클러스)가 제주 흑돼지 요리를 비롯한 140여 가지 최고의 요리를 선보인다.

중문랜드 관계자는 “K-스타지움 한중우호의 집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가장 적합한 인물로 중국 한류의 대표 여가수 이정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정현은 오는 K-스타지움 한․중 우호의 집 오픈식에서 팬 사인회 및 기념사진촬영의 시간을 갖는다.

방글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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