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7일 저녁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고위 당정청 9인 회동이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다.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새누리당 대표 등이 참석하는 이번 회동에서는 원전 비리 사태에 따른 대책 논의와 전력 수급 방안, 정보통신진흥법 처리 등 6월 임시국회 쟁점안 관련 국정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날 회동의 정부 인사로는 정홍원 국무총리, 현오석 경제부총리,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청와대에서는 허태열 비서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당에서는 황우여 대표, 최경환 원내대표, 김기현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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