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접경지역의 복지는 교통망 확충과 관광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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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접경지역의 복지는 교통망 확충과 관광지 개발”
  • 윤명철 기자
  • 승인 2013.06.28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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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만 하지 말고, 먹고 살수 있게 정부에서 인프라 확충에 관심을 가져달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명철 기자)

▲ 김영우 의원(맨 왼쪽)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가운데)ⓒ김영우 의원실 제공

김영우 의원이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영우 의원과 접경지역사랑국회의원협의회(회장 황진하) 국회의원들은 27일 국회에서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영우 의원은 이날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게 ‘고랑포 고호팔경 풍류촌 조성사업’, ‘전곡리 선사문화체험 관광벨트화 조성사업’, ‘포천종합체육관 리모델링 공사’, ‘선단체육관 건립사업’ 등 포천시와 연천군의 관광 · 체육 분야의 신규사업 및 계속사업 예산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 건의했다.

김 의원은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에게는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 보상비’, ‘경원선(동두천~연천) 복선 전철’, ‘국도37호선(적성~전곡) 확포장 사업’, ‘국도43호선(의정부~소흘) 확포장 사업’,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청산 확포장 사업’, ‘국도37호선(전곡~영중) 확포장 사업’,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연천-신탄리 확포장 사업’ 등의 사업이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예산의 차질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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