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2' 조안, "좋은 작품과 함께한 꿈 같은 시간"
스크롤 이동 상태바
'TEN 2' 조안, "좋은 작품과 함께한 꿈 같은 시간"
  • 윤태 기자
  • 승인 2013.07.01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키이스트>

엘리트 프로파일러 '남예리' 를 열연한 배우 조안이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2(이하 TEN 2)' 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TEN 2' 는 지난 30일 방송된 12회 '박민호 납치사건 2' 를 마지막 에피소드로 그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 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안은 납치된 동료팀원 박민호(최우식 분)를 구출하기 위해 동분서주 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냉철하게 상황을 파악해 사건 해결의 핵심적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 내 시선을 끌었다.

1일 오전,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미소 짓는 사진을 공개 하면서 "좋은 작품을 만나 남예리로 지낸 시간이 꿈만 같다. 아직 끝났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 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했던 모든 연기자와 연출진이 다시 작품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만큼 호흡이 좋았고 잘 맞았던 현장이었다" 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조안 언니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예쁜 형사였을 거에요. 텐 시즌3 원츄~!" , "마지막 회 보면서 마음 졸였는데, 활짝 웃는 남예리 보니 마음이 놓여요. 조안씨 앞으로도 파이팅!" , "시즌3는 남예리를 주인공으로!!!! 다음 작품 벌써부터 기대돼요~"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조안은 1일부터 EBS FM '어른을 위한 동화' 특별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조안이 진행하는 라디오 '어른을 위한 동화' 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방송되며, FM 104.5 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