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김정훈이 첫 촬영에서 젠틀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정훈 소속사 메르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4일 첫 촬영을 시작한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훈는 대본을 보고 있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오랫만에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정훈는 "오랫만에 하는 촬영이라 많이 긴장했다. 스텝분들과 같이 하는 배우분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즐거운 첫 촬영이 되었다. 여러분들이 노력하는 만큼 '그녀의 신화'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극중 출중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가진 로열 패밀리 토탈패션 그룹 왕세자 도진후 역을 맡아 한층 성숙된 연기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운명이 뒤바뀐 두 여자와 모든 것을 다 가진 한 남자가 진정성을 찾아가는 과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예정이다.
한편 '그녀의 신화'는 오는 8월 5일부터 '무정도시'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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