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입수하던 날´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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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입수하던 날´ 비하인드 공개!
  • 윤태 기자
  • 승인 2013.07.24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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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문근영의 입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문근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에서 물에 입수하는 장면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백토 찾기에 나섰다 장난기가 발동한 남자 공초군들이 정이를 물에 빠뜨리고 말았고, 이에 정이의 남장 여자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문근영의 입수장면은 이달 초 문경의 한 계곡에서 촬영됐다. 아무리 뜨거운 여름이라 하더라도 차가운 물 속에서 장시간 촬영하는 것은 춥고 어려운 일. 특히 여배우가 입수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스태프들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촬영에서 배우 문근영은 "물을 좋아해서 이번 씬이 정말 기대된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스태프들을 안심시키며 그 어느때보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자신과 함께 입수해 추워하는 배우,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준비해 온 뜨거운 물을 나눠주고 수건을 챙겨주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분원의 자기를 훔친 누명을 쓴 광해(이상윤 분)의 무고함을 밝히고자 입궐하려는 정이와 그가 위험에 처할 것을 염려해 이를 막으려는 태도의 모습을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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