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한복입고 입술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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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한복입고 입술 쭈욱~
  • 윤태 기자
  • 승인 2013.08.06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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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문근영의 뽀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근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중 배우 문근영은 단정하고 기품 있는 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보고 있는 반면, 다른 한 장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불의 여신 정이' 에서 배우 문근영은 조선 최고의 사기장이 되기로 결심한 뒤 분원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여자 한복을 입은 여배우 문근영의 모습이 기다려졌던 것도 사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지난 5일 월요일 11회 방송 분에서 여자 한복을 입고 등장한 문근영의 모습은 남장과는 또 다른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복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문근영 귀엽다" , "남장도 잘 어울렸는데 역시 한복도 최고" , "문근영 사극 미모 갑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유정(문근영 분)이 여자 한복을 입으며 광해군(이상윤 분)과 태도(김범 분)와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에 불을 붙였다. 또한 드라마 말미에 방송 된 예고편에서는 광해군이 태평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던 유정이, 어린 시절 자신이 좋아했던 그 유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을 그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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