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공효진, 소지섭 껴안은 채 떨어지지 않는 찰떡 포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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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공효진, 소지섭 껴안은 채 떨어지지 않는 찰떡 포옹신!
  • 윤태 기자
  • 승인 2013.08.07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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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 소지섭과 공효진의 초밀착 '찰떡 포옹신'이 공개됐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오는 7일 첫 방송될 SBS '주군의 태양'에서 각각 인색하고 자기중심적인 쇼핑몰 사장 주중원 역과 사고로 귀신을 볼 수 있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예정. 두 배우는 파란만장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 를 통해 시작되는 달달하면서도 '독특한 러브라인' 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지섭과 공효진의 절박한 '포옹신' 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의문의 존재 때문에 두려움에 떨던 태공실이 자신의 앞에 나타난 주중원에게 덥썩 안기는 장면. 누구에게나 까칠하고 냉정한 소지섭이지만 공효진만은 쉽게 내치지 못하고 가슴을 내어주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무엇보다도 소지섭을 숨 막히게 꼭 껴안고 있는 공효진의 손에 쥐어진 분홍색 킬힐 한 켤레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분홍 킬힐은 공효진이 주차장 한 가운데서 떨고 있었던 이유를 설명해줌과 동시에 ‘소공커플’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에도 중요하게 쓰이게 되는 물건. 이와 관련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것.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촬영이 계속될수록 소지섭과 공효진의 호흡과 케미지수가 점점 더 올라가고 있다" 며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두 배우의 콤비 연기를 기대해달라" 고 밝혔다.
 
한편 SBS '주군의 태양' 은 인색하고 오만방자한 남자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진 눈물 많은 여자의 영혼 위로 콤비플레이를 담은 로코믹 호러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방송된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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