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옥택연, '깜찍 사진 3종'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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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옥택연, '깜찍 사진 3종' 여심 흔들~
  • 윤태 기자
  • 승인 2013.08.1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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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cjE&M>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주인공 '옥택연'(차건우 역)의 깜찍한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바쁜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다운 다양한 표정으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는 것.

옥택연은 '후아유'에서 남다른 수사촉을 지닌 행동파 '차건우' 경사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극중 차건우 경사는 강력계에서 경찰청 유실물센터로 발령이 난 형사로, 다시 강력계 복귀를 꿈꾸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팀장인 소이현(양시온 역)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며 까칠하게 대하지만, 위험에 빠진 소이현을 누구보다 가장 위하고 아끼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몰이 중이다.
 
극중 남자다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차경사 앓이'에 빠트린 옥택연이 이번에는 귀여운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스크림을 입에 문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과 장난기 어린 눈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 등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 또 나팔 모형을 들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사진을 통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옥택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CJ E&M의 이민진 PD는 "옥택연은 야외촬영의 더위나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항상 촬영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퍼트리며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라며 "옥택연의 특유의 매력과 색깔이 차건우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고 있는 것 같다" 라고 칭찬을 전했다.
 
시청자들 역시 "후아유를 통해 옥택연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됐다" , "차경사 앓이 하는 중. 방송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 "옥택연 액션신만 보면 두근두근 거린다" 등 옥택연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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