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서인국, 보안팀장 포스 '각'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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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서인국, 보안팀장 포스 '각' 살아있네~
  • 윤태 기자
  • 승인 2013.08.11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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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 <사진제공=본팩토리>

'주군의 태양'에서 보안팀장으로 열연중인 서인국이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주군의 태양'은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연출로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차며, 수목극 왕좌로 등극한 상황. 서인국은 강직한 성품의 강우 역을 맡아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몸매, 깊은 눈빛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 2회에서는 보안 팀장답게 태공실(공효진)을 듬직하게 보호해주는 강우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분수 귀신'을 찾기 위해 어두운 밤 문을 닫은 쇼핑몰 '킹덤' 에 잠입한 태공실과 그런 태공실을 발견하고는 에스코트 해주는 강우의 모습이 담긴 것. 서인국은 듬직한 매력과 더불어 부드러운 미소와 다정한 행동으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했다.
 
이와 관련 서인국은 오는 14일 방송될 '주군의 태양' 3회 분에서 부상을 입은 안진주(정가은)를 부축,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동시키는 듬직한 보안팀장의 모습을 담아낸다.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도 놀라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강단있는 강우 캐릭터를 100% 선보일 예정.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서인국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서인국이 연기하는 강우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이 듬직함을 느낄 정도”라며 "완벽한 비주얼에 강단있는 연기력까지 갖춘 서인국이 여성 시청자들을 어떻게 사로잡을 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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