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배우 이종석이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 이어 영화 '관상' 까지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종석은 이번 가을 트렌드인 체크 셔츠와 가죽 재킷 등의 아이템을 완벽한 신체 비율로 소화해내며 전직 모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요즘 어머니께 가방을 자주 사드린다, 돈을 벌면 꼭 어머니께 가방을 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며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배우로서 자신은 아직 미완의 상태라고 답하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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