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태 기자)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화보 촬영에 나섰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10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미쓰에이의 이번 화보에서 '촬영장에서 생긴 일' 을 콘셉트로 촬영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매 컷마다 깊은 눈빛 연기를 선보인 미쓰에이 멤버들은 화보 촬영 틈틈이 이뤄진 인터뷰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에서 생긴 일’을 주제로 "일터에 있는 나와 사적인 영역에 있는 나는 다르냐" 는 질문에 수지는 "나를 보는 눈이 많을 때 더 잘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혼자 있을 땐 한강을 걷거나 일기를 쓰거나 정말 조용히 있는다. 혼자 있는 시간은 누구나 필요하지 않느냐" 고 성숙한 대답을 내놓았다.
더욱 감각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미쓰에이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4일 발간된 'THE STAR(더 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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