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태 기자)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열연하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청순하고 단아한 자태로 팔색조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고 있다.
안방극장의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는 전소민은 극중 황마마(오창석 분)와 설설희(서희준 분) 사이에서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치다 25일 황마마와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두 사람의 행복한 웨딩촬영 현장이 방송되었다.
가을, 꽃으로 다시 피어난 10월의 신부를 연상케 하며 '오로라 드레스' 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소민은 오창석과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매혹적인 신데렐라로 변신한 것이다.
또한 그녀만의 청순미와 단아함이 뭍어나는 한복사진도 공개하여 다양한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30회 연장을 확정지은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는 매주 월~금 저녁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좌우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