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사랑의 빵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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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사랑의 빵 나눔' 행사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0.03.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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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위해 12인승 봉고차도 기증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이 31일 오후 2시 서울시 관악구 성현동 소재 '동작관악 적십자 봉사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백순 은행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눠주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 후원 차원서 12인승 봉고차를 기증했다.
 
▲ 신한은행이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신한은행>     © 시사오늘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 2월 통일부로부터 '북한이탈주민 민간위탁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이들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게 금융기관 종류 및 이용방법, 금융상품, 금리 등 금융기초 교육을 월 1~2회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고 나눔의 참뜻을 펼치는 신뢰받는 금융기관, 이웃과 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의로운 은행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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