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위해 12인승 봉고차도 기증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이 31일 오후 2시 서울시 관악구 성현동 소재 '동작관악 적십자 봉사관'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백순 은행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어 나눠주고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 후원 차원서 12인승 봉고차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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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사회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고 나눔의 참뜻을 펼치는 신뢰받는 금융기관, 이웃과 사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공의로운 은행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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