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실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하나금융그룹,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실시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3.11.11 14: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 의미 되새기며 이웃·동료·세계와 하나되는 사회공헌활동 진행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1월 11일도 ‘모두하나데이’로 지정하고 대대적 봉사활동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캠페인은 ‘이웃·동료·세계와 나눔과 배려를 통해 하나되자’는 취지로 진행되며 내년 1월 11일까지 두 달간 이어진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하나금융그룹 소속 외환은행 본점 앞마당에서 ‘2013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을 시작하는 기념행사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와 그룹 임직원, 가족사랑봉사단원,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CEO와 임직원의 ‘나눔 등불 점등식’ △하나금융그룹 해외 임직원의 ‘Do Share Love 합창 영상’ 관람 △가족사랑봉사단원과 국내 다문화 이주 여성들이 함께 참여해 소외계층 1111가구에 전달될 1만1111포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념행사와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에는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배우자와 가족사랑봉사단원 80여 명이 동참해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취지에 의미를 더했다.

김정태 회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이 올해로 세번째 해를 맞아 하나금융의 나눔 전통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며 “본 캠페인은 건강한 금융그룹, 건강한 임직원, 건강한 사회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특별한 기간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나눔 정신 실현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모두하나데이 캠페인 기간 중에는 나누고 돌봐야할 대상과 지역을 국내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홍콩·미주·유럽 등 해외 주재 임직원까지 참여의 영역을 넓혀 글로벌 Top 50을 지향하는 세계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도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재계 및 정유화학·에너지·해운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생각은 냉철하게, 행동은 열정적으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