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슈퍼스타(대표 강필경)가 26일 하이오메가 아마인유를 출시했다.
하이오메가 아마인유는 오메가-3 함량과 함께 오메가-6(리놀레산)과 오메가-9(올레산) 등 건강 필수 영양 성분이 함유된 오일이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오메가 아마인유는 캐나다 청정 지역에서 100% 전통적인 기법으로 재배한 아마씨를 수입하는 ㈜바이오메가로부터 공급받아 생산된다.
하루 한스푼(약 14g)의 음용으로 하루 권장 필수지방산의 보충이 가능하며, 장기간 복용 시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슈퍼스타 측 설명이다.
강필경 대표는 "아마인유는 1950년대부터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보고된 바 있으며 주원료인 아마씨에는 리놀렌산과 오메가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섭취할 경우 항암작용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오메가3가 혈행,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다는 인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건강한 사회를 이루는 데 이바지하는 웰빙 기업을 목표로 하이오메가 아마인유의 구성을 다양화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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