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내장시 휴대폰에 소프트웨어 탑재하면 바로 사용
앞으로는 휴대폰으로도 골프거리 측정이 가능해진다.골프황제 타어거 우즈, 골프여왕 로레나 오초아의 버팅을 이제는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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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어는 5일 골프장 어디서도 거리 측정이 가능한 GPS 골프거리 측정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일반 스마트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코어는 이미 헤리칼(helical) 타입의 GPS안테나를 이용해 20개 채널로 사각지대 없이 정확한 거리정보를 제공하는 측정기를 개발한 바 있다.
이번 솔루션은 GPS기능이 내장된 휴대폰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사용 가능한 스마트폰은 아이폰 전용 및 모토로이폰, 아드로Ⅰ,안드로이드폰, 옴니아폰 ⅠⅡ 팝, 미라지(SCH-M480)폰, 엑스페리아폰 지코어 모바일케디, 인사이트폰용 지코어 모바일케디 등이다.
지코어 관계자는 “앞으로 계속 출시되는 스마트폰에 맞게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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