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지민과 열애설 일축 “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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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김지민과 열애설 일축 “친한 사이”
  • 이다희 기자
  • 승인 2014.01.24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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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이다희 기자)

▲ ⓒ뉴시스

개그맨 허경환이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언급했다.

24일 KBS2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한 허경환은 김지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김지민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계속 이렇게 이어지다 보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까요’라고 했더니 기사가 그대로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지민이 지금 잘 나가고 있는데 내가 걸림돌이 되면 안 된다”며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만, “김지민 씨 계속 잘 나가면 작품을 만들 수도 있지만…”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이랑 김지민이랑 그냥 사귀었으면 좋겠다”, “둘이 썸 타고 있나?”,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과 김준현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를 통해 불거졌다. 당시 함께 출연한 김준현은 “허경환이 김지민과 45분씩 통화했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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