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실업률 5년 3개월만에 최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1.06%)는 상승으로 장을 마쳤고, S&P500지수(+1.33%)와 나스닥 종합지수(+1.69%)도 각각 상승 마감해 이틀연속 1%대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달 비농업부문 취업자수는 전월대비 11만 3000명 증가해 시장전망치인 18만 4000명을 밑돌았으나, 실업률은 6.6%를 기록해 지난해 12월의 6.7%보다 낮아지며 2008년 10월 이후 5년 3개월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한편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주가는 지난해 4분기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이며 전일대비 14.29% 급등한 74.45달러로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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