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지수 사상최고치 경신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1.53%)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존스 산업지수(+1.41%)와 나스닥 종합지수(+1.75%)도 급등으로 장을 마쳤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긴장이 완화된 것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푸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어떤 개입도 국제법 내에서 합법적으로 이뤄질 것이며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쟁할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전날 급등했던 국제유가와 금값도 우크라이나 긴장완화로 인해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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