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시작…6일 영하권
스크롤 이동 상태바
꽃샘추위 시작…6일 영하권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4.03.05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정민 기자)

5일인 오늘 낮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온다.

연일 포근한 날씨로 가벼웠던 옷차림이 또다시 두터워질 전망이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은 6도에 머무르겠으며 찬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영동지방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강원 영동지방에는 최고 20cm의 눈이 오겠고 경북 북부 동해안에도 최고 5cm의 눈이 올 전망이다.

경칩인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주말까지 이어지다 주말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