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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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4.03.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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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0.60%)와 S&P500지수(-0.70%), 나스닥 종합지수(-1.43%)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2월 내구재주문은 전월대비 2.2% 증가하며 호조세를 이어갔으나, 오바마 대통령이 EU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발언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지수가 하락으로 전환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헤드셋 제조업체인 오큘러스를 2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힌 SNS업체 페이스북은 인수가격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평가로 전일대비 6.95% 급락한 60.38달러로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 미국 상무부에서 2월 내구재 주문 지표를 발표했다 ⓒ 미국 상무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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