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현대중공업이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3일 현대중공업은 "얼마 전 서울대학교에서 '2014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현대중공업 산학협력 협약식 및 연구과제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과 서울대 측은 이날 긴밀한 산학 협력, 기술 교류, 인력 양성을 통해 양 기관 발전에 이바지하고 현대중공업 기술 경쟁력 향상과 미래 신사업 기반 구축을 돕기로 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조선공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컴퓨터공학 △화학공학 △재료공학 △산업공학 등 25개 학과와 산학협력 과제를 진행하고 지속적으로 협력 과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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