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사태 악화일로
페이스북 등 기술주 약세
페이스북 등 기술주 약세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종합지수(-1.75%)는 급락했고, 다우존스 산업지수(-0.85%)와 S&P500지수(-0.81%)도 각각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서 군사훈련에 돌입함에 따라 우크라이나 사태가 악화되고, 세계최대 SNS인 페이스북 주가가 전일대비 5.19% 급락해 57.71달러로 마감하는 등 기술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인 것이 증시 하락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시장조사업체 마킷에서 발표한 4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2로 집계되며 시장전망치인 55.5를 밑돌았으나,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4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84.1을 기록해 시장전망치인 83.0을 웃돌며 작년 7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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