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美 뉴욕증시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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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황] 美 뉴욕증시 소폭 반등
  • 김경수 기자
  • 승인 2014.05.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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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경수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0.27%)와 S&P500지수(+0.37%), 나스닥 종합지수(+0.52%) 등 3대 지수 모두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한 4월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대비 13.2% 급등한 107만 건을 기록하며 5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해 최근의 주택시장 둔화 우려를 완화시켰으나, 미시간대에서 발표한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는 81.1을 기록해 시장전망치인 84.5를 밑돌아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화점체인 JC 페니(J. C. Penney Company)는 매출증가 소식에 힘입어 전일대비 16.25% 급등한 9.73달러로 마감해 눈길을 끌었다.

▲ 미국 상무부에서 주택관련 지표를 발표했다. ⓒ 미국 상무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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